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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순창 여행 2. 강천산의 가을과 옥천골 한정식

    2020.12.06 by 수정서재

  • [일상] 순창 여행 1. 충격의 순두부(창림동 두부마을)

    2020.11.15 by 수정서재

  • [일상] 짧은 서울 나들이

    2020.11.09 by 수정서재

  • [책리뷰] 편혜영 - 죽은 자로 하여금

    2020.10.28 by 수정서재

  • [책리뷰] 강경애 - 인간문제

    2020.10.25 by 수정서재

[일상] 순창 여행 2. 강천산의 가을과 옥천골 한정식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실 이 사진은 강천사에서 돌아오던 길이긴 한데.. 참 예뻤다. 달리는 차 안에서 찍느라 흔들렸네. 코로나 때문에 활동이 많이 위축된 요즘. 지난주에는 단풍이 예쁘다는 순찬 강천산에 다녀왔다. 사실 지지난 주가 절정이었고 지난 주는 조금 끝물이었지만, 그래도 예쁘더라.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성인은 3천원이었고.. 나머지는 사진을 안 찍었더니 잘 모르겠네. 순창군민은 따로 할인되는 것 같았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빨강과 초록과 하늘의 어우러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야외인 데다 다들 마스크를 착실히 쓰고 있어 조금은 안심이 됐던. 위에 보이는 트레킹 코스를 따라 올라가면 강천산을 쭉 탈 수 있는데, 우리는 그냥 평지..

카테고리 없음 2020. 12. 6. 19:11

[일상] 순창 여행 1. 충격의 순두부(창림동 두부마을)

전라남도에 곡성이 있으면 전라북도에는 순창이 있다(?). 인구 비율로만 말하자면.. 그 둘이 무척 비슷하다(2만 7천 정도). 그런데 곡성은 관광에 특화되어 있어 관광지는 좀 발전된 편인데, 시가지는 순창이 좀 더 발달돼 있는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도로도 좋고 프랜차이즈도 많은 느낌. 그나저나 사람들이 자꾸 순천과 순창을 헷갈리는데, 엄청 다르다고요... 어디서 왔냐고 해서 순천이라고 하면 한 번에 알아 듣는 사람이 절대 없고 꼭 순창이랑 춘천 얘기를 한다. 전북 순창 - 고추장 강원도 춘천 - 닭갈비 전남 순천 - 갈대밭 / 정원박람회 입니다 ^___^ 전남에 살면서도 경남은 가 볼 일이 많았는데 전북은 전주 외에는 거의 가보질 못했다. 끝물이지만 단풍 나들이를 위해 순창의 강천사를 목표로 길을 나섰..

카테고리 없음 2020. 11. 15. 22:55

[일상] 짧은 서울 나들이

지난 금토일 2박 3일 동안 서울에 다녀왔다.첫날은 어머니와, 둘째 날은 친구들과, 셋째 날은 혼자 보냈다. 역시나 이제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제일 좋다.1. 이동목요일에 급히 결정한 일정이라서, 바쁘게 표를 잡다가 금요일 표가 아닌 목요일 표를 잡아버렸다. 그 사실을 차가 서울에 도착하고도 한참 지났을 시간에야 알게 되어 8만 원이 넘는 돈을 통으로 날렸지만, 덕분에 두번 다시 이런 실수는 안 하게 될 테니 경험으로 삼기로 한다. 어쩐지 예약 조회 메뉴에 죽어도 안 나오고 승차권 구입 이력에 가니 있더라😞 참고로 전화반환 접수처는 1555-8787 승차권 반환은 기차 출발 전까지는 코레일톡 앱에서 가능, 출발 후에는 역에서 현장 반환이 가능하고, 나처럼 도착 시간이 지나버린 후에는 반환이 불가하다. 갑..

카테고리 없음 2020. 11. 9. 10:57

[책리뷰] 편혜영 - 죽은 자로 하여금

현대문학의 핀 시리즈 1번인 편혜영의 '죽은 자로 하여금'을 읽었다. 핀 시리즈는,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월간 현대문학 지면에 선보이고 이것을 다시 단행본 발간으로 이어가는 프로젝트이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편혜영의 작품이 1번으로 꼽혔다는 데엔 분명 이유가 있을 것 같다. 한참 전에 읽었는데 서평 쓰기가 어려워 미뤄두었다.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아 재독을 하고 쓰는데도 여전히 어렵다.이 소설이 던지는 윤리적 질문들이 잘 정리되지 않고, 또 그에 대한 답을 하기 어려워서였을까. 편혜영의 은 한 편의 메디컬 드라마 같은 소설이었다. 조선업의 쇠퇴로 몰락해가는 이인시에서 이석과 무주라는 두 인물을 축으로 펼쳐지는 병원 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디어 속에서 긴박..

수정서재 2020. 10. 28. 23:45

[책리뷰] 강경애 - 인간문제

고등학생 때부터 문학 시간에 배우는 근대 소설을 좋아했다. 사실적인 문체로 억압받는 현실을 그려내던 염상섭, 현진건, 김동리 같은 작가들을 보며, 모름지기 문학이란 이렇듯 당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자 그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손전등 같은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곤 했다. 를 택배로 받아들기 전까지는 저자 강경애가 개화기에 태어난 여성 작가라는 사실도, 이 소설이 일제강점기의 현실 문제를 다뤘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랜만에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되어 흥미롭게 읽었다. 그 시절 소설들의 예스러운 문체도 좋았다. 이 책은 강경애가 1934년 8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에 연재했던 작품을 원본으로 삼아 약간의 교정을 거쳐 한 권짜리 판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그냥 하나의 ..

수정서재 2020. 10.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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